이용복 - 1943년 3월 4일생 가사/악보 노래방/무료듣기

 

 

[이용복 - 1943년 3월 4일생 가사/악보 노래방/무료듣기]

1943년 3월 4일생은 이용복 님이 1971년에 발표한 곡입니다. 해외곡을 번안한 번안곡입니다. 작사는 조용호 님이 하였습니다. 노래 제목이 특이한데, 이용복 님 본인의 생년월일입니다. 자신의 일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노래로 가슴저리게 하는 느낌의 노래입니다.

 

 

[무료 듣기]

 

➜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c6MNtKu0yU

 

 

[악보 노래방]

 

➜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DofwUlJj6k

 

 

[1943년 3월 4일생 가사]

작사: 조용호 / 작곡: 외국곡

 

바람이 휘몰던 어느날 밤 그 어느날 밤에
떨어진 꽃잎처럼 나는 태어났다네
내 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 잊을 수가 없어
가엾은 어머니 왜 나를 낳셨나요

봄 여름 가을이 또 겨울이 수없이 지나도
뒹구는 낙엽처럼 나는 외로웠다네
모두를 정답게 어울릴 때도 내 친구는 없어
그림자 밟으며 남몰래 울었다네


단 한 번 사랑한 그녀마저 내 곁을 떠난 뒤
흐르는 구름처럼 나는 갈 곳 없었다네
그리운 사람아 지금은 나만 홀로 두고서
어디로 어디로 멀리 사라졌나

바람이 휘몰던 어느날 밤 그 어느날 밤에
떨어진 꽃잎처럼 나는 태어났다네
내 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 잊을 수가 없어
가엾은 어머니 왜 나를 낳셨나요

봄 여름 가을이 또 겨울이 수없이 지나고
뒹구는 낙엽처럼 나는 외로웠다네
그리운 사람아 지금은 나만 홀로 두고서
어디로 어디로 멀리 사라졌나
그리운 사람아 지금은 나만 홀로 두고서
어디로 어디로 멀리 사라졌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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